Sunday, September 26, 2010

Tiffany - 나 혼자서

제발 모른 체 지나가요
제발 눈길도 주지마요
모래바람같은 날들에
아무것도 내게 주지마요

내 마음 하나 접어두고
내 눈물하나 숨겨두고
처음 본것처럼 낯선 사람처럼
지나가요 그래야만해요

나 혼자서 사랑을 말하고
사랑을 보내고
혼자쌓은 추억에 겹겹히 눈물이 베여
먼곳에 있어도 그대 행복하길
나의 사랑을 가슴깊이 묻어요

다음 세상 우리 태어나면
그땐 사랑으로 마주봐요
운명앞에 힘없이 지는 일
두 번 다시 없게 태어나요

나 그대앞에 꽃이되고
나 그대위해 노래하고
한사람 여자로
한 남자 여인으로
그대곁에 늘 살고 싶어요

나혼자서 사랑을 말하고
사랑을 보내고
혼자쌓은 추억에 겹겹히 눈물이 베여
먼곳에 있어도 그대 행복하길
나의 사랑을 가슴속 깊이

아파도 아파져도
절대난 울지 않아요
마음의 사랑을 이별이 없음이
이 삶이 끝나고 다음 세상에 우리
꼭 사랑해요 꼭 사랑해요 우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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